달성축협,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심의·의결
-제2차 임시총회 및 장학금 전달식 개최
-열띤 토론 이어져, 24명에 장학금 2천2백만원 전달도
세계 및 국내 경제가 불확실성과 침체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달성축산업협동조합의 올바른 진로의 방향을 모색하고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제2차 임시총회가 박일용 조합장과 30여명의 대의원, 축협 임원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또한, 2013년도 조합원 자녀 24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도 아울러 진행되었다.

임시총회에 앞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서 축협은 조합원 자녀 24명에게 총 2천 2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대학생에게는 1백만원, 고등학생에게는 50만원을 지급했다.(명단은 아래)
임시총회는 이호석 관리상무의 사회로 개회, 국민의례, 조합장 인사, 회의록 서명인 선출, 보고·의결·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일부 대의원들과 조합 임원과의 TMR 사업추진과 2014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에 대한 날선 공방이 이어진 가운데 대의원들이 원안 가결을 찬성해 통과되었다.

박일용 조합장은 "먼저 2013년 한 해 동안 조합을 성원해 주고 각 지역을 대표해 조합사업 홍보와 축산 현장에서 사력을 다해 준 대의원들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총회는 조합의 내년도 사업과 예산을 심의하는 자리다"며, "지난 수년간 우리 조합은 외형적으로 많은 성장을 이루었으며 물량부분에도 상당한 기반을 조성해 왔다. 지금까지의 성장의 토대 위에 내실과 질적인 안정을 기할 수 있는 실질예산 및 실용성과 수익성을 앞세운 사업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말했다.
이호석 상무의 2013년 제1차 임시총회 의사록 소개가 이어졌고 전재곤 대의원 등 일부 대의원들의 TMR 사업의 진척부진과 2014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서에 대한 문제제기로 논란을 벌이기도 했지만 박일용 조합장과 임원들은 논리정연한 설명으로 사업추진에 대한 찬성을 이끌어 내어 원안대로 추진하게 되었다.
폐회를 하고 박일용 조합장은 대의원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조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2014년 사업계획은 수익창출 위주의 조합원 지도·지원 확충, 경기침체 및 금융여건 변화에 대비한 사업계획 수지예산 편성, 고부가 저비용의 예산편성과 안전성 위주의 비용 산출, 조합 흑자 달성을 위한 수익규모 확대에 우선을 둔 긴축 비용 산정을 기본방향으로 설정하고 있다.
다음은 2013년도 조합원 자녀 장학생 명단이다. ( )는 조합원.
가창면 오지운(오영자)
다사읍 이종민(이완세)
하빈면 심용근(심규동)
손성국(손상목)
조원정(조우현)
화원읍 김창호(김태복)
박준경(박한오)
옥포면 표영배(표명호)
김덕훈(김재호)
석보성(석재중)
논공읍 주재완(주점규)
이정혜(이학조)
현풍면 김희석(김현동)
문은주(문정규)
유가면 곽은주(곽인오)
김세원(김정영)
이소희(이병덕)
구지면 김민선(박회순)
곽민섭(김명희)
배혜진(배점규)
이한솔(라경숙)
이연주(이재호)
정은혜(정정원)
제애란(제종배)
윤정 기자(hindor@dsmea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