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9대 고령군의회 조례·군정질문·5분발언 건수 합산 종합
_ 김기창 의원 총 12건으로 전체 1위, 성낙철(11건)·성원환(10건) 의원 순
_ 지난해 4월 보궐선거로 늦게 입성한 나영완 의원 조례 대표 발의 1건
경북 고령군의회 제9대 의정활동 종합 평가에서 가장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우수한 평가를 받은 (왼쪽부터) 김기창, 성낙철, 성원환 의원
[고령(경북)=더피플매거진] 9일, 고령군의회 9대 의정활동 성적표가 공개되어 지역 유권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공개된 제9대 고령군의회 의원별 의정활동 중 조례 및 규칙 제·개정 대표 발의, 군정 질문, 5분 자유발언 등 3개 지표를 더한 종합 의정활동 1위는 총 12건을 기록한 김기창 의원이 차지했다. 2위는 총 11건(조례 8건, 질문 2건, 발언 1건)을 기록한 성낙철 의원이, 3위는 총 10건(조례 8건, 질문 2건)을 기록한 성원환 의원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어 유희순 의원이 총 9건(조례 7건, 질문 2건)으로 4위를 기록했으며, 이철호 의원이 총 8건(조례 5건, 질문 1건, 발언 2건)으로 5위에 자리했다. 6위는 총 6건(조례 3건, 질문 2건, 발언 1건)의 실적을 낸 김명국 의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2025년 4월 치러진 보궐선거를 통해 제9대 의회에 가장 늦게 합류한 나영완 의원은 상대적으로 짧은 의정활동 기간 탓에 조례 대표 발의 1건(총합 1건)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세부항목으로 지방의회 입법 활동 지표인 ‘조레(규칙)의 대표 발의’ 부문에서는 김기창 의원이 9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성낙철·성원환 의원이 각각 8건으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집행부에 대한 견제 기능을 보여주는 ‘군정 질무’ 부문에서는 유희순, 김명국, 성원환, 김기창, 성낙철 의원 등 무려 5명이 나란히 2건씩을 기록해 공동 상위권을 형성했으며, 이철호 의원이 1건을 기록했다.
지역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5분 자유발언' 부문에서는 이철호 의원이 2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명국, 김기창, 성낙철 의원이 각각 1건씩 발언대에 섰으며, 유희순 의원과 성원환 의원, 나영환 의원은 해당 기간 내 5분 발언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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