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9일 오전 6시 24분경 경북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20번 국도서 쏘렌토 차량 추락
_ 경주서 포항 방향 강동터널 지나 30m 아래로 떨어져… 50대 남성 운전자 심정지
@경북소방본부
[경주(경북)=더피플매거진] 9일 오전 경북 경주시 강동면에서 주행 중이던 SUV 차량이 30m 높이의 다리 아래로 추락해 5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4분경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20번 국도 상에서 쏘렌토 차량이 다리 아래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119 종합상황실에 접수됐다.
조사 결과, 해당 차량은 경주에서 포항 방향으로 이동하던 중 강동터널을 지나 단독으로 추락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 구조대가 30m 아래로 추락한 차량 내부를 확인했을 당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 운전자는 이미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구급대원은 운전자를 구조한 직후 의료지도를 요청했으나, 전문소생술 유보 결정이 내려짐에 따라 현장에서 시신을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단독 교통사고로 보고, 목격자 진술과 현장 정황,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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