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6월 자동차세 시작으로 재산세, 주민세 등 정기분 지방세에 적용
_ 별도 신청 없이 카카오톡 발송… 본인 인증 거쳐 내용 확인 및 납부 가능
안동시청 전경.
[안동(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안동시가 지방세와 세외수입 고지서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받아보고 납부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오는 6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6월 부과되는 자동차세 정기분을 시작으로 7월과 9월 재산세, 8월 주민세 등 각종 정기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안내문에 적용된다.
시민들은 기존 종이 고지서와 더불어 본인 명의의 카카오톡을 통해 고지서를 수령하게 된다. 관련 법령에 따라 납세자의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카카오톡으로 발송되며, 수신된 알림 메시지에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치면 고지 내역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신용카드나 간편결제 시스템을 이용해 그 자리에서 납부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법적 효력과 보안성도 확보했다. 안동시는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에서 지정한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통해 고지서를 유통함으로써 송신, 수신, 열람에 대한 법적 효력을 보장받는다. 아울러 본인 인증 없이는 내용을 확인할 수 없도록 설계해 개인정보 유출 우려를 낮췄다.
안동시 관계자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우편물 분실 우려 없이 언제 어디서나 납부 내역을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는 시민 체감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세정 업무에 도입해 납세자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안동시 #지방세 #모바일전자고지 #카카오톡 #자동차세 #세무행정 #더피플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