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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희망캠프, 400명 참석 속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개최

등록일 2026년05월18일 09시04분

 _ 17일 선거사무소에서 발대식노동·청년·여성 등 시민선대위 참석

 _ 김부겸 "가장 치열한 선거 치를 것내 모든 역량 대구에 쏟아붓겠다"

 _ 캠프 측 "진영 논리 벗어나 절박한 자세로 1표 호소" 선거 기조 발표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의 '희망캠프'가 17일 오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해 참석자들이 필승을 기원하며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부겸 캠프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의 '희망캠프'가 17일 오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해 참석자들이 필승을 기원하며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부겸 캠프

 

[대구=더피플매거진]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

 

김부겸 후보의 '희망캠프'17일 오후 5시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고문단, 시민선대위 구성원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캠프 측은 "낮은 자세와 겸손한 마음으로, 절박하게 진심을 다해 얻은 1표가 승패를 가른다"는 선거 기조 아래 필승을 다짐했다.

 

발대식은 각 계층 대표 인사들의 결의 발언으로 진행됐다. 정병화 상임선대위원장(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우리에게 필요한 사람은 진영을 갈라치기 하는 사람이 아닌 이념의 벽을 허물어 대구를 깨울 사람"이라며 "무너진 대구를 재건할 적임자는 김부겸 후보"라고 주장했다.

 

이어 청년과 여성층의 발언도 이어졌다. 이성범 청년본부장은 "대구의 청년들은 여기서 꿈을 꿀 수 없기 때문에 떠나고 있다""떠나는 청년이 아니라 돌아오는 청년을 만들 사람은 김 후보"라고 말했다. 채명순 여성총괄본부장 역시 "여성이 웃어야 대구가 산다. 김부겸이 돼야 대구가 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시민선대위원장 2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단상에 오른 김 후보는 "제 생애 가장 치열한 선거를 치러보고자 한다""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경험과 역량, 대구 시민들이 주신 이 사랑을 대구에 쏟아부어 희망을 만들겠다"고 필승 각오를 밝혔다.

 

김부겸 캠프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선대위 조직이 하나 되어 시민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한 표를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하며 대구 변화를 이뤄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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