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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 뻥 뚫린다"… 칠곡 석적 하이패스 IC, 국토부 승인 문턱 넘었다

등록일 2026년05월12일 18시13분

 _ 148억 투입해 포남리 일원 신설B/C 1.10으로 탁월한 경제성 입증

 _ 오는 7월 실시설계 착수해 2029년 개통 목표산단 물류비 절감 기대

 _ 신설 북삼역과 연계한 광역 교통 시너지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 청신호

 

경북 칠곡군 석적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석적 하이패스 IC' 신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고속도로 연결 허가를 최종 승인받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사진=칠곡군 제공 경북 칠곡군 석적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석적 하이패스 IC' 신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고속도로 연결 허가를 최종 승인받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사진=칠곡군 제공

 

[칠곡(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칠곡군 석적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석적 하이패스 IC' 신설이 마침내 본궤도에 오른다.

 

칠곡군은 석적 하이패스 IC 설치 사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고속도로 연결 허가를 최종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48억 원을 투입해 석적읍 포남리 일원에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IC)을 신설하는 대규모 교통 인프라 확충 프로젝트다. 사업비는 한국도로공사가 65억 원, 칠곡군이 83억 원을 각각 분담한다.

 

연결 허가 승인은 지난 2022년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한 이후, 노선 계획 재검토와 설치 적정성 검증 등 다각적인 행정 절차를 거쳐 빚어낸 성과다. 특히 한국도로공사가 실시한 경제성 분석에서 비용 대비 편익(B/C) 값이 1.10으로 산출돼, 사업의 경제성과 추진 타당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국토부의 최종 승인에 따라 사업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칠곡군은 오는 6월 한국도로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후 20276월 공사 발주를 거쳐 2029년 완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IC가 개통되면 석적읍을 비롯한 인근 지역 주민들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어 출퇴근 시간이 눈에 띄게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주변 산업단지의 물류 이동 효율이 높아져 기업들의 물류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여기에 최근 개통한 북삼역과의 광역 교통망 연계 시너지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유동인구 증가와 기업 투자 환경 개선 등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분석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국토교통부의 연결 허가 승인으로 사업 추진의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하게 됐다한국도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계획된 일정에 맞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칠곡군 #석적하이패스IC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교통인프라 #더피플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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