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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쳤다면 지금! 다시 찾아온 기회"… 경주시, 전기차 300대 보조금 43억 추가 쾌척

등록일 2026년05월12일 15시10분

 _ 국비 22억 원 덧붙여 18일부터 승용 250·화물 50대 선착순 접수

 _ 화물차 최대 2377만 원 혜택90일 이상 거주 개인 및 법인 대상

 _ 최혁준 권한대행 "시민 친환경차 구매 부담 낮추고 녹색 교통환경 조성

 

경주시가 전기 자동차 보급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43억2,600만원을 투입해 전기차 300대를 추가 지원한다. 사진=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전기 자동차 보급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43억2,600만원을 투입해 전기차 300대를 추가 지원한다. 사진=경주시 제공

 

[경주(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경주시가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확대를 위해 총 432600만 원 규모의 전기자동차 추가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경주시는 오는 18일부터 예산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추가 보급사업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추가 지원은 최근 국제 유가 상승과 전기차 전환 수요 증가에 발맞춰, 경주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따른 국비 22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추진된다.

 

상반기 추가 지원 물량은 총 300대다. 세부적으로는 승용 전기차 250, 화물 전기차 50대로 구성된다. 보조금은 차종과 차량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승용 전기차는 최대 1415만 원, 화물 전기차는 최대 2377만 원까지 파격적인 금전적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 자격은 전기자동차를 신규로 구매해 경주시에 사용 본거지를 등록하려는 개인 및 법인이다. 개인의 경우 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경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신청 절차는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구매 희망자가 자동차 제조·판매사를 방문해 계약을 맺으면, 판매사가 보조금 신청 절차를 전면 대행한다. 대상자는 차량 출고 및 등록 순으로 선착순 선정되며, 책정된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사업은 조기 마감된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는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며 시민들의 친환경차 구매 부담을 줄이고 녹색 교통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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