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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대구시장 예비후보 공식 등판… "1조 펀드·대기업 유치로 경제 대개조 이끌 것"

등록일 2026년04월30일 11시16분

_ 35년 중앙정부 네트워크 풀가동AI·바이오 등 5대 첨단산업 중심 구조 전환

_ 1조 원 규모 창업펀드 조성 및 '대구형 테슬라' 프로젝트로 일자리 창출 정조준

_ TK 신공항 주도 초광역 경제권 구축킬러 규제 혁파로 시민 체감형 행정 예고

 

30일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가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선관위 직원에게 예비후보 등록 서류를 건네고 있다. 사진=추경호 예비후보 측 30일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가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선관위 직원에게 예비후보 등록 서류를 건네고 있다. 사진=추경호 예비후보 측

 

[대구=더피플매거진]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가 30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4대 핵심 비전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선거의 핵심 과제로 '대구경제 대개조'를 전면에 내세웠다.

 

AI, 로봇, 미래모빌리티, 바이오, 반도체 등 5대 산업을 집중 육성해 미래산업 중심 도시로 구조를 재편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성알파시티(AI·SW), 신서혁신도시(바이오·의료), 테크노폴리스 및 국가산단(로봇·모빌리티)을 잇는 3대 딥테크 창업벨트를 구축하고, 1조 원 규모의 창업펀드를 조성해 유니콘 기업 발굴에 나선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기업 투자 유치 전략도 구체화했다. 삼성과 SK의 반도체 팹(Fab), 현대자동차 및 현대로보틱스의 생산기지, SK·네이버 데이터센터 등을 유치해 미래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는 이른바 '대구형 테슬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장 직속 투자유치단을 구성하여 기업 진입의 문턱을 대폭 낮출 예정이다.

 

이와 함께 TK 신공항을 국가 주도 사업으로 전환해 글로벌 물류 거점으로 삼고, 무주~대구 고속도로 및 대구경북 광역철도 등 교통망을 확충해 초광역 경제권을 형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청년층의 이탈을 막기 위한 '청년 리쇼어링 프로젝트'와 결혼·주거를 지원하는 '대구찬스' 정책도 도입된다. 더불어 먹는물 안보전략, 신청사 건립, 군부대 이전 등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은 시민 원탁회의를 통해 타개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추 후보는 “35년간의 공직생활과 10년의 의정활동으로 구축한 중앙정부와의 강력한 협력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대구 경제의 체질을 완전히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시민들이 바라는 좋은 일자리와 살고 싶은 환경을 조성해, 돈과 사람이 모이는 도시로 대구의 자부심을 다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추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을 기점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와 정책 발표, 민생 현장 방문을 이어가며 시민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추경호 #대구시장 #예비후보 #대구대개조 #신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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