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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린 씨앗, 확실한 성과로 거둘 것"… 이남철 고령군수, 6·3 지선 재선 출사표

등록일 2026년04월20일 14시25분

"뿌린 씨앗, 확실한 성과로 거둘 것"이남철 고령군수, 6·3 지선 재선 출사표

_ 지산동 고분군 유네스코 등재 등 민선 8기 성과 바탕으로 재선 도전 공식 선언

_ "검증된 이남철, 흔들림 없는 전진" 내세우며 청년 정착·미래 농업 등 7대 목표 제시

_ 이 군수 "현장 목소리 들을 것강정고령보 통행 문제도 달성군과 합의점 도출

 

6·3 지방선거(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고령군수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남철 경북 고령군수가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김진성 기자 6·3 지방선거(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고령군수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남철 경북 고령군수가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김진성 기자

 

[고령=더피플매거진] 이남철 경북 고령군수가 "기반은 다졌습니다. 이제 고령의 변화를 완성하겠습니다"라며 다가오는 6·3 지방선거(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령군수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20일 이남철 군수는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민선 84년의 임기를 '고령군의 중장기 도약을 위한 씨앗을 심는 시기'로 회고했다.

 

이 군수는 "지난 4년 동안 대가야 지산동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대가야 고도 지정으로 역사문화적 위상을 국가적 자산으로 격상시켰다""청년 및 인구 정책에 집중해 정주 기반을 보강하고, 체류형 관광과 스마트 농업의 기반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의 4년은 우리가 함께 마련한 기반을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전환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기점"이라고 진단하며, "대가야라는 자산을 군민의 삶으로, 청년을 정착으로, 군정을 믿음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격적인 재선 행보에 나선 이 군수는 '검증된 이남철! 흔들림 없는 전진!'을 비전으로 내걸고, 민선 9기에서 반드시 실현할 7대 핵심 목표를 군민 앞에 약속했다.

 

구체적인 7대 약속으로는 대가야 위상 강화 및 낙동강(55km) 중심의 체류형 미래 확장 청년이 머물고 문화를 주도하는 선순환 구조 완성 기업 성장과 지역 상권 부활 데이터·시장 중심의 스마트 농업 대전환 안전하고 연결된 정주 도시 조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촘촘한 복지와 교육 기반 강화 신속하게 응답하고 책임지는 미래 행정 실현 등을 제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지역 주요 현안인 '강정고령보 차량 통행'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도 밝혔다.

 

이 군수는 "고령군의 의지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사안인 만큼 현재 달성군과 긴밀하게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전면 개통보다는 특정 시간대를 이용한 일부 개통을 염두에 두고 교통 정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다각도로 모색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고령군민뿐만 아니라 당사자인 달성군 다사읍 주민들의 의견까지 충분히 경청해 원만한 합의점을 도출해 내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군수는 "군수는 군민의 희망을 미래로 바꾸고 현실로 구현해야 하는 자리인 만큼, 누구보다 지역을 잘 알고 행정을 잘 아는 '검증된 군수'가 필요하다""군민의 환한 미소가 정책의 마침표가 되도록 현장에서 묻고 끝까지 들으며 흔들림 없이 고령의 큰 행복을 완성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남철 #고령군수 #지방선거 #강정고령보 #재선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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