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16일 선산읍 내고리 일원서 조생종 '해담벼' 조기 이앙 실시
_ 기후 변화 대응 및 안정적 생산 기반 구축… 8월 말 수확해 추석 햅쌀 공급
_ 박은희 출장소장 "농가 안정적 생산 이룰 수 있도록 기술·행정 지원 강화“
[구미=더피플매거진] 경북 구미시가 올해 첫 모내기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19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6일 선산읍 내고리 일원에서 조생종 품종인 '해담벼'를 심으며 올해 첫 조기 이앙을 실시했다.
이날 심은 해담벼는 병해충에 견디는 내병성과 쓰러짐에 강한 내도복성이 뛰어나 재배 안정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밥맛이 우수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품종이다. 구미시는 이번에 모내기한 벼를 오는 8월 말 수확해 다가오는 추석 명절 차례상에 햅쌀로 공급할 예정이다.
박은희 구미시 선산출장소장은 "첫 모내기는 한 해 농사의 출발점이자 지역 농업의 방향을 가늠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기후 여건 변화 속에서도 농가들이 안정적인 생산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행정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역 농가의 고품질 쌀 생산을 돕기 위해 육묘용 상토 지원, 벼 종자소독제 지원, 병해충방제처리제 지원, 벼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농업 정책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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