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17일 오후 구미 송정동서 개소식 개최… 이철우 지사 후보 등 1,000여 명 참석
_ "운동화 신고 4년 뛰어 대형 프로젝트 유치"… 보수의 심장 구미 수호 호소
_ 국제비즈니스 도시 조성·낙동강 관광벨트·도시 공간 재창조 등 핵심 공약 제시
김장호 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장호 선거사무소
[구미=더피플매거진] 김장호 경북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재선 행보에 돌입했다.
17일 김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구미시 송정동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재선 도전을 위한 개소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구자근, 강명구 국회의원과 지역 지지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 예비후보는 '맡겨보니 시켜보니 역시! 김장호'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일 잘하는 시장'으로서의 실무 능력과 미래 비전을 강조하며 재선 도전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인사말을 통해 "2022년 취임식에서 운동화를 갈아 신고, 새 희망 구미를 위해 지난 4년 동안 부지런히 뛰어다녔다"며 "국책 사업이나 기업 투자 등 대형 프로젝트를 유치하지 못하면 '낙동강에 뛰어들겠다'는 절박함으로 관계자들을 설득해, 구미 경제를 한 단계 도약시킬 대형 국책 프로젝트를 연이어 유치하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이어 지지자들을 향해 "대한민국의 보수가 다시 우뚝 설 수 있도록 대구·경북, 특히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이자 보수의 심장인 구미를 굳건히 지켜 주시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와 함께 김 예비후보는 구미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청사진으로 대형 국책 사업 추진을 통한 국제비즈니스 도시 조성,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낭만 문화 관광벨트 구축, 새로운 도시 공간 재창조, 농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새 희망 농업 시대로의 대전환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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