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2일 제283차 최고위원회의 열고 중앙당 공관위 구성안 최종 의결
_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및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 실무 총괄
_ 박덕흠 위원장·정희용 부위원장 등 현역 의원 및 원외 인사 8명으로 진용 구축
국민의힘 박덕흠 당 공천관리위원장과 장동혁 당 대표가 국회 의원총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더피플매거진] 이정현 전 공천위원장의 사퇴에 따라, 국민의힘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이끌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 구성을 새롭게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 체제에 돌입했다.
국민의힘은 2일 제283차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공관위 구성안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공관위는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의 당내 공천 심사 및 실무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공관위원장에는 4선 중진인 박덕흠 국회의원(제19~22대)이 임명됐다. 전 당 비상대책위원을 지낸 박 위원장은 풍부한 의정 경험과 정무적 감각을 바탕으로 당의 굵직한 선거 공천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공관위 부위원장에는 현 국민의힘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재선의 정희용 국회의원(제21·22대)이 당연직으로 선임되어 당 지도부와의 실무 조율을 담당한다.
공관위원으로는 당내 핵심 당직자와 현역 의원들이 대거 포진해 짜임새를 더했다. 당 전략기획부총장인 서천호 국회의원, 전 조달청장을 지낸 이종욱 국회의원, 당 법률자문위원장인 곽규택 국회의원, 전 비상대책위원을 역임한 이소희 국회의원이 위원으로 합류했다.
이와 함께 원외 인사 및 전문가 그룹으로는 전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를 지낸 최기식 경기 의왕·과천시 당협위원장과 현재 당 대변인을 맡고 있는 함인경 서울 양천구갑 당협위원장이 위원으로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실무형 중심의 공관위 구성을 통해 공천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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