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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벚꽃 개화는 작년보다 5일 정도 늦어질 듯

등록일 2010년03월18일 00시24분

금년 벚꽃 개화는 작년보다 5일 정도 늦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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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벚꽃 개화 예상 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평년보다 평균 4일 정도 빠르고 작년에 비해 5일 정도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이 17일 예보했다.

이는 지난 3월 4일 발표한 1차 예보 보다는 2일 정도 늦어지는 것으로 그동안 일조시간 부족과 많은 강수량의 영향때문이다. 영동 지방의 경우 5일 정도 늦어지겠으나, 제주도는 높은 기온을 유지하여 오히려 2일 정도 빨라지겠다.

벚꽃은 3월 19일 제주, 남부 및 영남 동해안 지역은 3월 26일∼4월 2일, 중부 및 영동지방은 4월 3일∼12일, 중부내륙 및 산간지방은 4월 12일 이후에 개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벚꽃은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제주는 3월 26일경, 서울은 4월 15일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3월 하순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고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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