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관내 56개교 급식비 6억여 원 지원
-전체 예산 지난해 비해 9천만 원 증액, 매년 지원 금액 늘려
-지역 우수 농산물 학교 공급, 급식 질 향상 및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기대
달성군이 지역 내 초·중·고 56개교에 관내 생산 쌀 구입비로 급식비 6억여 원을 지원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 사업으로 지역의 우수 농산물이 학교에 공급돼 급식 질 향상 및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의 효과가 동시에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달성군은 2008년 3월부터 대구광역시 최초로 관내 전 초등학교에 급식용 식품 매입비를 지원하기 시작하였다. 2009년 3월부터는 대상을 관내 초·중·고등학교로 전면 확대하였으며, 매년 지원 금액을 늘리고 있다.
2018년 지원 대상 및 기준 등은 지난 12일 달성군청에서 열린 ‘달성군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거쳐 결정됐다. 지원 기준은 학교별 1일 1식, 급식 기준일은 185일이며, kg당 지원비는 1,300원이다. 이는 작년에 비해 100원 인상된 것으로, 전체 예산은 2017년에 비해 9천만 원 정도 증액됐다.
공급 품목은 관내에서 생산되는 단일미 6개 품목으로 학교에서 자체 계약을 통해 쌀을 공급받게 된다. 공급 품목이 2017년 2개 품목에서 6개 품목으로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고품질 쌀이 학생들의 밥상에 오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