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서재주민 한마음 대축제
지역주민의 친목과 단합을 통한 활기찬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 화합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대구광역시 환경자원시설 주민지원협의회 주관 "제4회 서재주민 한마음대축제"가 지난 17일 환경자원사업소 내 축구장 및 잔디광장에서 서재 및 박곡 지역 10개리 주민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11시부터 밤10시까지 개최되었다.

이날 쾌청한 가을 날씨 속에 펼쳐진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축구장에서 각리별 10개팀이 족구, 도전서재골든벨, 큰 공굴리기, 왕 제기차기,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등 각 리별 대항전을 통한 선의의 경쟁으로 몸으로 부딪치며 주민화합 통한 애향심을 고취시켰으며 각 경기 중간마다 푸짐한 경품을 추첨하여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나누는 기쁨을 만끽했다.

저녁 6시부터 시작된 2부행사 "한마음 여흥마당"에는 김문오 달성군수, 김대성 시의원, 채명지·정수헌군의원, 윤종석 대구시 자원순환과장, 한임개 다사읍장, 이화건 前 주민지원협의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인기가수 박현빈, 박주희, 서주경 등 인가가수들의 공연으로 흥을 돋그고 시작된 주민노래장은 김재열, 이경희, 유기남, 윤호규, 박순희, 강석호김경무, 김상복, 박정열, 김영숙, 안종철, 신상락, 최영철 등 12팀이 노래자랑을 하였으며 참가자들의 멋진 열창 속에 축제의 막바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관내 학교 서상문, 김미향, 김이환 음악선생님이 심사위원으로 수고했으며, 그 결과 김재열씨가 "여러분"을 불러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LCD TV, 김치냉장고를 비롯 자전거, 생필품 등 푸짐한 경품이 내걸렸다.
한편 이날 서재금봉아파트에 사는 배경숙(선명인테리어)씨가 LCD디지털 TV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
4시간동안 흥겹게 펼쳐진 여흥마당은 내년을 기대하며 화려한 불꽃쇼로 축제를 갈무리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오재식 주민지원협의회장은 대회사에서 “참석한 많은 주민들을 보니 떨리는 마음 가눌길이 없다. 서재주민의 오랜 염원인 도서관 및 문화체육센터 건립을 다시 한번 참석하신 김문오 군수께 촉구드린다. 4번째 맞이한 서재지역 한마음대축제가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서재지역 유일한 주민들간 소통의 장, 주민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서재주민의 손으로 탄생한 서재주민지원협의회는 서재지역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며, 오늘 단결과 박수로써 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며 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환경의 상징처럼 화려한 불빛의 와룡대교를 옆에 두고 함께 한 서재주민한마음 축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부지문제가 해결되면 도서관 건립을 약속한다. 대구시민의 모든 쓰레기를 모이는 이곳이 전국에서 가장 친환경지역으로 변모하려고 한다. 그동안 서재주민의 인내와 고통과 기다림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을 잘 알고 있다. 서재에 사는 것이 행복하고, 보람이고, 자랑이 되는 그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고 믿는다.”며 축사를 했다.
한편, 주민지원협의회는 "서재주민 한마음축제"를 통해 모인 1만6000명 지역민의 에너지를 밝고 희망찬 서재 만들기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