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산 자연보호 캠페인
다사로타리클럽 회원과 가족들...
하늘에 구름 한점 없는 화창한 토요일 오후, 문양 마천산에서 다사로타리클럽 20여명의 회원과 가족이 산불예방과 자연보호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마천산은 문양역을 기점으로 1시간코스, 2시간코스, 4시간코스 등 다양한 코스와 맨발로 걸을 수 있을만큼 산책로가 잘 가꾸어져 있어, 지역민뿐만아니라 대구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산이다.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산이지만 그동안 희망근로자들의 청소로 쓰레기가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많은 양의 쓰레기를 주었다.
과일껍질과 휴지, 비닐봉지 등 등산객들이 버린 쓰레기와 생활쓰레기도 많이 나왔다.

엄은호 다사로타리회장은 “회원 및 회원가족들의 참석하여 지역의 명산인 마천산 청소와 더불어 등산을 통하여 건강도 다지며 친목을 도모하는 의미로 자리로 마련했다.”며 행사의 의의를 성명했다.
윤치환 총무는 "아름답게 조성된 산책로를 나만 왔다가 가는 곳이 아니라, 뒤로 오는 다른사람을 위해서도 가져왔던 쓰레기는 되가져가면 좋겠다."라며 등산객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종량제 쓰레기 봉투와 청소 도구는 다사읍에서 제공했다.
다사로타리클럽은 지난 1월에 창립한 신생클럽으로 회원 36명이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봉사단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