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오 달성군수, 재선 도전 공식 발표
-‘꿈이 실현되는 행복창조도시’ 공약
6·4지방선거 달성군수 재선에 도전하는 김문오 군수는 4월 16일, 달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행정 공백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다른 후보들보다 출마선언을 늦춰온 김문오 군수는 이날 선관위에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을 한 후, 달성군기자실에서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민선5기 군정 동안 100년 달성을 위한 절박한 기대와 염원으로 현장에서 일로써 승부해 왔다”며 지난 4년간 고향 달성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19만 군민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김문오 군수는 새로운 100년 준비를 위한 자신의 각오도 소개하며 “창조경제 (Dynamic economy), 주민이 행복한 교육과 복지 (Resident first), 어디서나 편리한 교통체계 (Easy to get), 매력적인 문화관광 (Attractive culture), 자연친화적 생태환경 (Most eco-friendly) 등 5가지의 드림(Dream)실현 프로젝트를 통해 ‘꿈이 실현되는 행복창조도시’ 새로운 달성 100년의 아침을 힘차게 열어나가겠다”고 달성의 비전을 제시했다.
김문오 군수는 “산업인프라와 문화관광을 두 축으로 하는 정책추진은 달성의 네임밸류를 전국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며 행복도 지수 대구 1위, 안전지수 대구 1위, 부채 제로 달성 등 재임기간 이뤄낸 성과에 대한 자부심도 드러냈다. 또한, 대구테크노폴리스와 국가과학산단은 대구산업의 핵으로 성장하는 등 각종 첨단시설과 교통망 확충 등 빠르게 성장하는 달성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했다고 평했다.
이제 달성군수 후보가 된 김 군수는 “달성을 알고, 달성을 키우고, 달성을 열어갈 적임자는 바로 김문오”라며 선거에 있어 약속을 강조하고 “제 6대 민선군수가 되어 달성에 굳건한 기둥을 세우고 달성을 새롭게 디자인 해 군민여러분에게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문오 군수는 선거는 정책대결, 능력대결, 비전대결로 치러졌으면 한다며 서로 선의의 경쟁을 통해 더 좋은 정책과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19만 군민에게 변화의 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문오 군수는 16일 진도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로 온 국민이 충격 속에 잠겨있다며 잠시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19만 군민들과 함께 더 이상 희생자가 없기를 간절히 염원한다고 밝혔다.
윤정 기자(hindor@dsmea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