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아름다운 다사! 우리가 만들자!
-다사읍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전개
-관내 14개 기관·사회단체 200여 명 참여, 쓰레기 3.5톤 수거
인구 6만 4천 명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다사읍은 주거환경이 좋아 살기 좋은 도시로 널리 알려졌다. 도시철도 2호선 역이 3개나 있으며 강정보와 디아크, 마천산, 성서 5차 산업단지 등 산업과 휴식·문화의 공간이 많아 미래지향적인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이 아름다운 도시 다사읍을 깨끗하게 잘 가꾸기 위한 ‘2014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이 3월 28일, 다사읍 세천리 성서5차산업단지 주변의 세천늪 근린공원 일대에서 다사읍사무소를 비롯한 관내 14개 기관·사회단체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시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다사읍사무소, 자연보호협의회, 이장협의회,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100년 달성 자원봉사단, 바르게살기위원회, 다사읍 번영회, 생활개선회, 담쟁이봉사단, 다사적십자회, 다사읍 체육회, 주민자치위원회, 다사농협 주부모임 등 14개 단체 200여 명과 세천리 주민 등이 참여하여 세천늪 주변과 성서5차산업단지 내 정화활동을 펼쳐 3.5톤가량의 폐기물을 수집·처리하였다. 김문오 군수도 참여해 회원들을 격려하며 환경의 중요성과 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의 의미에 대해 강조했다.

따뜻한 봄기운이 속에 참여한 회원들은 단체별로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종량제 비닐봉투와 집게를 들고 이곳저곳을 누비며 쓰레기를 줍는데 여념이 없었다.
박경태 새마을 부녀회원(푸르지오 1단지 부녀회장)은 “지난 1월 15일, 최근 친환경 비누로 주목받고 있는 EM 비누 214개를 가구당 1개씩 나누어 주는 행사를 했다”며 “환경은 한 번 파괴되면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므로, 우리 읍민들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추교훈 읍장은 “이번 봄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을 통해 쾌적한 성서5차산업단지 환경을 조성하고 세천늪의 자연환경을 보전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자연보호에 대한 정서 및 인식을 드높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각 사회단체가 중심이 되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다사읍을 만들기 위해 범 군민적인 운동으로 펼쳐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정 기자(hindor@dsmea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