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줄이기 실천운동은 우리가 먼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달성군지부 정기총회 개최
-국민건강 파수꾼 역할 실천키로
최근 나트륨이 건강에 해롭다는 뉴스가 많이 보도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하루 소금 섭취 권장량은 소금 5g(나트륨 2000mg)인데 반해 한국인의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은 소금12g(나트륨 4791mg)이나 될 정도로 한국인은 짜게 음식을 먹는다. 음식을 짜게 먹으면 소아비만, 고혈압, 심뇌혈관질환, 골다공증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시킬 수 있다. 최근 이런 문제를 인식해 라면, 간장, 장, 김치, 죽 등 저염식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어 다행이다. 이제 싱겁게 먹는 것이 건강한 습관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가고 있다.
이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달성군지부는 3월 12일, 달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외식업 경영자들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2012년도 실적보고 및 2013년도 세입·출예산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최종수 달성군지부장, 하영수 대구시지회장, 김재환 달성군 주민지원국장, 박홍구 (주)금복주 부사장, 박성태 시의원, 차준용 달성문화원장과 각 지부 회장, 그리고 각 지역 번영회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모범회원에 대한 표창을 했다. 달성군수 표창은 강석구(진국명국), 김점식(꽃피는 산골), 윤대섭씨가 받았고 중앙회장 표창은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김태희(김태희 손국수)씨가 받았다. 지회장 표창은 김영태(처갓집 칼국수)씨가 받았으며 지부장 표창은 김순옥(팔조령 산장식당), 조혜경(송강회)씨가 수상했다. 이어 금복장학재단에서는 회원자녀에 대한 장학증서를 수여했는데 송준엽(포산고), 박혜빈(현풍고), 이진화(포산고), 김지우(왕선중), 김병곤(포산고), 김규리(화원중), 최은지(포산중), 서수지(이서중), 홍영석(구암고), 이우혁(현풍고) 학생의 부모님이 장학금 50만원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모든 수상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축하했다.

최종수 달성군지부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달성군 개청 100년의 해라 무엇보다도 뜻깊다. 우리 외식업 종사자들은 많은 규제와 어려워지는 영업환경 속에서도 현시대에 부응하고 우리 지역의 특성을 살린 신메뉴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업소시설 환경 개선과 친절·청결 및 적극적인 업소 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 우리 지부는 외식업 종사자들의 영업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환 주민국장은 축사에서 "이제 외식업은 관광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할 정도로 그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음식문화는 그 지역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면서 많은 지자체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 군에서도 지난해 사찰음식 품평회 및 대회를 통해서 새로운 달성의 음식문화를 전국에 알렸다. 앞으로 외식업 종사자 여러분들은 달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맛과 친절, 최고의 서비스를 베풀어 달라"라고 말했다.

하영수 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달성군은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선도·노력하고 있다. 달성군지부는 그동안 회원보호를 위한 위생지도와 나눔과 섬김의 일환으로 경로 효 잔치, 장학금 전달 등 많은 일을 해 오고 있다. 앞으로 지회 차원에서 외식경영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 회원들이 일어선 가운데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외식업 경영자들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건강을 위해 나트륨 사용을 최대한 줄이기로 결의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나트륨줄이기 4대 실천 사항으로 저염 식자재 사용, 저염식 메뉴개발, 나트륨저감화 운동 실천, 나트륨 저감화 운동을 통한 식생활 문화 개선 등을 제시하고 실천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