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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초접전 속 윤곽 드러나"… 17개 광역단체장 실시간 개표 현황

등록일 2026년06월04일 06시08분

_ 더불어민주당 서울·경기 등 접전 속 우세, 국민의힘 대구·경북 등 사수

_ 대구시장 선거 국민의힘 추경호 53.92%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45.05%) 앞서

_ 경남지사 박완수(51.55%) vs 김경수(48.44%) 초박빙 접전 전개 중

 

[서울=더피플매거진]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여야 간의 양보 없는 초접전이 펼쳐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실시간 개표 현황에 따르면, 수도권과 대전, 광주, 세종, 전북, 제주 등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우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구, 경북, 부산, 인천, 충남, 경남 등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들이 우세하거나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가장 치열한 접전지로 꼽힌 서울특별시는 개표율 88.54%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48.93%를 기록하며, 48.35%를 득표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 경기도(개표율 96.35%) 역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55.06%로 국민의힘 양향자 후보(39.35%)를 리드하고 있다.

 

영남권에서는 국민의힘 강세가 확인됐다. 대구광역시는 개표율 99.99% 상황에서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가 53.92%를 획득해 45.05%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사실상 확정 지었다. 경상북도(개표율 99.99%) 역시 국민의힘 이철우 후보가 67.24%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32.75%)를 꺾고 승리했다. 부산광역시(개표율 99.30%)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50.58%)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47.85%)가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충청권은 여야의 성적이 엇갈렸다. 대전광역시는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53.48%), 충청북도는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후보(54.70%)가 우세를 보인 반면, 충청남도는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52.60%)와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47.39%) 간의 접전이 진행 중이다.

 

전북특별자치도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가 51.24%를 기록 중이며,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41.76%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다음은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실시간 개표 현황 요약이다.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실시간 득표율 현황]

 

지역

1위 후보 (득표율)

2위 후보 (득표율)

개표율

서울

정원오(·48.93%)

오세훈(·48.35%)

88.54%

부산

전재수(·50.58%)

박형준(·47.85%)

99.30%

대구

추경호(·53.92%)

김부겸(·45.05%)

99.99%

인천

박찬대(·52.96%)

유정복(·45.94%)

98.32%

광주전남

민형배(·79.01%)

이정현(·11.68%)

99.98%

대전

허태정(·53.48%)

이장우(·44.15%)

100.00%

울산

김상욱(·48.73%)

김두겸(·45.74%)

100.00%

세종

조상호(·61.03%)

최민호(·36.01%)

99.95%

경기

추미애(·55.06%)

양향자(·39.35%)

96.35%

강원

우상호(·51.61%)

김진태(·48.38%)

98.98%

충북

신용한(·54.70%)

김영환(·45.29%)

98.45%

충남

박수현(·52.60%)

김태흠(·47.39%)

95.76%

전북

이원택(·51.24%)

김관영(·41.76%)

99.81%

 

 

 

%

경북

이철우(·67.24%)

오중기(·32.75%)

99.99%

경남

박완수(·51.55%)

김경수(·48.44%)

85.91%

제주

위성곤(·63.11%)

문성유(·33.56%)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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