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고령군 나선거구(다산·성산) 출마… 환경·농업·복지·경제 4대 비전 발표
_ 악취·소음 측정기 설치, 외국인 농업 인력 지원 및 노인 방문 검진 약속
_ 나영완 "보여주기식 정치 지양… 말보다 행동으로 결과 증명할 것“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나영완 고령군의회 후보의 유세차에 올라 지원 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나영완 캠프 측
[고령(경북)=더피플매거진]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고령군의회 나선거구(다산면·성산면)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나영완 후보가 주민들의 실생활 편의 증진에 초점을 맞춘 4대 분야 '생활밀착형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나 후보는 27일 공약 발표를 통해 "지난 1년간 군의원으로 활동하며 현장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며 ▲환경·안전 ▲농업·축산 ▲교육·복지·문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 4개 분야에 걸친 세부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환경·안전 분야에서는 공단 및 주거지역 주요 지점에 미세먼지·소음·악취 측정기를 설치해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인구 밀집지역 공영주차장 확충, 안전 사각지대 CCTV 설치, 낙동강 수변지역 생태공원 조성 및 농촌 빈집 철거 확대를 공약했다.
지역의 근간인 농업·축산 분야 공약으로는 산업·농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노동자 지원 방안 마련을 내세웠다. 이와 함께 영농폐기물 집하장소 확충, 농기계 임대 기종 확대, 단기성 농자재 및 축산농가 조사료 비용 부담 완화, 노후 하우스 교체 및 스마트팜 도입 확대, 고소득 신규 작목 도입 등을 추진해 농업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교육·복지·문화 분야에서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위한 키즈카페 설치와 장난감 대여 등 아이돌봄시설 개편을 약속했다. 또한 방과 후 취미·특기 교육 확대, 청년 정착 기반(주거·취업·창업) 지원,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건강 진단 확대 및 노인 일자리 확충 등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와 관련해서는 도시민 유입을 위한 체류형 관광 명소 개발, 소상공인 영업 환경 개선, 지역상품권 지원 금액 및 사용처 확대를 통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나영완 후보는 "작은 불편 하나에도 귀 기울이고 말보다 행동으로 움직이는 군의원이 되겠다"며 "보여주기식 정치보다 직접 현장에서 뛰며 결과로 증명하는 지역의 참일꾼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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