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27일 영천시청서 기자회견… 예산 확보 및 5대 핵심 과제 공조 선언
_ 무투표 당선 확정된 도의원 후보 2인 가세… "도지사·시장·도의원 원팀 시너지"
_ 김병삼 "정치 구호보다 실행력 중요… 싸움 멈추고 시민 삶 살리는 행정 할 것“
국민의힘 김병삼 영천시장 후보(가운데)와 이춘우·윤승오 경북도의원 후보가 27일 영천시청에서 '영천 발전 공동실천 협약' 발표 후 손을 맞잡고 원팀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조여은 기자
[영천(경북)=더피플매거진]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김병삼 영천시장 후보가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자당 소속 경북도의원 후보들과 손잡고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정책 연대를 선언했다.
김병삼 영천시장 후보와 이춘우, 윤승오 경북도의원 후보는 27일 영천시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영천 발전 공동실천 협약'을 발표했다.
세 후보는 이날 공동 협약서를 통해 "지금 영천은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침체된 지역 경제 등 중대한 위기 앞에 서 있다"며 "시장과 도의원이 따로 움직여서는 영천의 미래를 바꿀 수 없다"고 진단했다.
이들은 지역 위기 극복을 위한 5대 핵심 과제로 ▲산업단지 확대 및 기업 유치 ▲청년 정착 지원 ▲스마트 농업 육성 ▲관광·문화 인프라 확충 ▲생활 밀착형 SOC 사업 확대를 제시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국·도비 예산 확보에 공동으로 매진하기로 합의했다.
김병삼 시장 후보는 "영천은 지금 변화와 도약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정치적 구호보다 시민 삶을 바꾸는 실행력이 중요한 만큼, 영천 발전을 위해 도의원들과 힘을 모아 반드시 결과로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싸우는 정치가 아니라 영천 예산을 챙기고 시민 삶을 살리는 정치가 필요하다"며 "영천의 몫은 반드시 가져오겠다"고 덧붙였다.
이춘우 도의원 후보는 "영천 발전을 위해서는 경상북도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도 차원의 예산과 사업이 영천에 제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승오 도의원 후보도 "영천이 더 이상 주변 도시와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도의회에서 강력한 지원 역할을 하겠다"며 "도지사와 시장, 도의원이 연합할 때 영천 발전의 원동력이 생기는 만큼, 세 후보가 원팀으로 뛰어 새로운 동력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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