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23일 오후 2시 37분경 동천동 북천 철교 아래서 발생
_ 차량 상부 홍보물이 높이 제한 철제 구조물에 끼여 파손
_ 동승한 40대 남성 1명 머리 다쳐 병원 이송… 당국 원인 조사 중
경주시 동천동 구 북천철교 구조물에 선거 유세차량이 걸려 있다. 사진=경주소방서 제공
[경주(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경주시에서 선거 유세차량이 철교 아래를 통과하다 높이 제한 구조물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 37분경 경북 경주시 동천동의 한 철교 아래 도로를 지나던 선거 유세 트럭이 상단 구조물에 충돌했다.
해당 차량은 폐선된 북천 철교 하부 구간으로 진입하던 중, 차량 상단에 장착된 선거 홍보물이 높이 제한을 위해 설치된 철제 빔에 걸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트럭 상부의 홍보물이 크게 파손됐으며, 충격으로 인해 철제 시설물 일부에도 금이 가는 재산 피해가 났다.
또한,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40대 남성 1명이 머리를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 및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전체적인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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