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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영천시장 선거 '3파전' 대진표 확정… 3인 후보 공식 등록 완료

등록일 2026년05월14일 19시45분

 _ 민주당 이정훈·국힘 김병삼·무소속 최기문 14일 선관위 등록 및 본격 선거전 돌입

 _ 이정훈 "중앙정부 연결" vs 김병삼 "미래 성장판 개척" vs 최기문 "결과로 증명"

 

6·3영천시장 선거,이정훈·김병삼·최기문 후보 선거관리위원회 등록(좌측부터). 사진=각 캠프 측 6·3영천시장 선거,이정훈·김병삼·최기문 후보 선거관리위원회 등록(좌측부터). 사진=각 캠프 측

 

[영천(경북)=더피플매거진]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천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정훈, 국민의힘 김병삼, 무소속 최기문 후보 등 3명이 14일 나란히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정훈 후보는 같은 당 시의원 후보 4명과 함께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이 후보는 "익숙한 이름이나 개인적 인연이 아니라 영천을 제대로 살릴 힘 있는 정당과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중앙정부와 여당의 힘을 연결해 예산을 가져오고 기업을 유치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한국마사회 본사 유치, 미래 캠퍼스 조성, 금호·고경 산업단지 내 이차전지 및 로봇·방산 클러스터 조성 등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선택으로 중앙과 직접 연결되는 성장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김병삼 후보 역시 선관위에 공식 등록을 마쳤다. 김 후보는 "멈춰 선 경제를 다시 뛰게 하고 시민이 희망을 느끼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국비 확보와 산업단지 개발, 기업투자 유치 등 자신의 실무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김 후보의 핵심 공약으로는 영천 1억 아이 키우기, K-POP 돔 건설, 미래 모빌리티 산업 클러스터 구축, 청년 일자리 확대, 정주 여건 개선 및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 등이 포함됐다. 그는 "도시의 미래 성장판을 열어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영천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무소속으로 3선 연임에 도전하는 최기문 후보는 무소속 시의원 후보 4명과 함께 선관위를 방문해 접수했다.

 

최 후보는 "시민이 체감할 변화와 더 큰 성과를 만들어 중단 없는 발전을 이루겠다""정치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는 자세로 시민만 바라보겠다"고 출마 의지를 다졌다. 그는 지난 임기 동안의 성과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 경마공원 조성, 청년 정착 지원 등을 부각하며, 향후 AI 데이터센터 유치, 금호역세권 복합 개발, 문화예술회관 건립, 어르신 돌봄 공약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영천시장 #지방선거 #이정훈 #김병삼 #최기문 #더피플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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