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연간 15억 투입해 32명 규모 구단 운영… 기존 체육 시설 활용해 세금 낭비 원천 차단
_ 원정 팬 유입 및 연관 일자리 창출 등 단순 체육 복지 넘어선 '경제 활성화' 방점
_ 권기창 "유소년 인구 유출 막고 'K-헤리티지 스포츠 도시'로 브랜딩 할 것“
권기창 안동시장 국민의힘 후보. 사진=권기창 갬프 측
[안동(경북)=더피플매거진]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지역 경제의 새로운 활력소로 '안동 K-4 리그 시민축구단 창단'을 공식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10일 시민구단 창단 공약을 발표하며 "단순한 체육 복지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안동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핵심 정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발표된 공약에 따르면, 시민구단은 연간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무국 4명, 코치진 3명, 선수단 25명 규모로 운영된다. 구단은 지자체 출연의 사단·재단법인 형태로 설립되며, 안동시장이 당연직 구단주를 맡아 책임 있고 투명한 운영을 담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막대한 인프라 건립 비용이 소요되는 타 지자체의 창단 방식을 피하고, 기존의 안동시민운동장과 안동강변구장 등 관내 체육 시설을 100% 활용하는 실용주의적 접근을 택해 세금 낭비 요소를 원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권 예비후보는 시민축구단 창단이 가져올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강조했다. 그는 "K-4 리그 홈경기가 열리는 주말마다 원정 팬들과 시민들이 유입되면서 안동 원도심과 인근 상권의 식당, 숙박업소가 직접적인 수혜를 보게 될 것"이라며 "스포츠 마케팅 및 시설 관리 등 연관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고려하면, 연 15억 원의 예산은 안동 경제를 살리는 확실한 투자"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유소년 스포츠 저변 확대를 통한 지역 내 청년 및 유소년 인구 유출 방지 효과도 기대된다. 권 예비후보는 "가슴에 '안동'을 새기고 뛰는 선수들을 보며 15만 안동 시민은 벅찬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끼게 될 것"이라며 "시민구단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안동을 전통문화와 역동적인 스포츠가 공존하는 'K-헤리티지 스포츠 도시'로 우뚝 세우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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