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호국보훈의 달 맞아 6·25 참전 영웅 희생 기리는 특별우표 제작
_ 28일까지 사전 예약 진행… 판매액 1%는 보훈가족 지원에 기부
_ 김종술 청장 "지역 호국 역사 되새기고 영웅 기억하는 계기 되길“
낙동강 방어선 전투 특별우표. 사진=대구지방보훈청 제공
[대구=더피플매거진] 대구지방보훈청이 경북지방우정청과 손잡고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구국의 55일, 낙동강 방어선 전투' 특별우표를 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우표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 최후의 보루였던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벼랑 끝에서 나라를 지켜낸 참전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우표 디자인에는 1950년 8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55일간 치열하게 전개됐던 낙동강 방어선 전투 당시의 생생한 흑백 사진과 현재의 다부동 전적기념관 등 관련 기념관 이미지가 나란히 담길 예정이다.
특별우표 사전 예약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은 대구달서우체국 누리집(홈페이지)이나 전용 QR코드, 전화 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제작된 우표는 다음 달 22일부터 신청자들에게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우표 판매 금액의 1%는 국가보훈부가 운영하는 기부 플랫폼 '모두의 보훈 드림'을 통해 지역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사업에 뜻깊게 사용된다.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이번 특별우표 발행이 지역의 뼈아프고도 자랑스러운 호국 역사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참전 영웅들의 거룩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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