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부산·충남·울산 등 후보 확정… 6곳은 최고위 위임
강원 양구군수 공천 무효화… ARS 투표 혼선 논란도 제기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사진=뉴시스
[서울=더피플매거진] 더불어민주당이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전체 14개 선거구 중 8곳에 대한 공천을 완료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지난달 30일 당무위원회 직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공천 진행 상황을 밝혔다.
공천이 완료된 지역은 경기 3곳, 인천 2곳, 부산 북갑, 충남 아산을, 울산 남갑 등이다. 경기에서는 하남갑에 이광재, 평택을에 김용남, 안산갑에 김남국이 공천됐다.
인천에서는 연수갑에 송영길, 계양을에 김남준이 후보로 확정됐다. 부산 북갑에는 하정우, 충남 아산을에는 전은수, 울산 남갑에는 전태진이 각각 공천됐다.
남은 지역은 대구 달성군, 광주 광산을, 전북 군산·김제·부안갑 및 군산·김제·부안을, 충남 공주·부여·청양, 제주 서귀포 등 6곳이다. 민주당은 해당 지역 후보자 인준 권한을 최고위원회에 위임하기로 했다.
한편 강원 양구군수 공천은 성 비위 의혹이 제기된 후보에 대해 무효화됐다. 조 사무총장은 “경선을 통해 후보자가 확정됐으나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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