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4월 21일까지 관내 중1 미숙련 학생 대상 참가 신청… 전액 무료·왕복 버스 지원
_ 5월 16일 기초 주행 교육 진행… 오는 10월엔 낙동강 자전거길 종주 '심화 과정' 연계
_ 이광수 원장 "부모의 마음으로 체계적 교육 지원해 안전사고 대처 및 환경 의식 고취"
[대구=더피플매거진] 대구시교육청 산하 낙동강수련원이 부모를 대신해 자전거 타기에 서툰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든든한 길잡이로 나선다.
15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낙동강수련원은 오는 4월 21일(화)까지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6. 낙동강 자전거 초보자 교실'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초보자 교실은 현재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중식과 왕복 버스 수송 서비스까지 완벽하게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5월 16일(토) 수련원 내 MTB 체험장 등에서 안전하게 진행된다.
특히 수련원은 이를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오는 10월 달성교육재단 등 지역사회와 협업해 매주 토요일마다 3주간의 '심화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과정을 통해 초보 학생들이 '낙동강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직접 주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능력을 키워준다는 계획이다.
이광수 낙동강수련원장은 "예전처럼 가정 내에서 자연스럽게 자전거를 배우기 어려운 환경이 된 만큼, 수련원이 부모의 마음으로 학생들의 손을 잡아주려 한다"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키우고, 낙동강의 자연을 즐기며 환경 보호 의식까지 고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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