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박승호 전 시장 "당·정·청 두루 거친 김재원은 경북과 포항 위기 구할 최고 전략가"
_ 포항지진 범대본도 3일 지지 선언 동참… "지진 소송 지원 공약, 단체 취지와 일치"
@김재원 선거 사무실
[포항(경북)=더피플매거진]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당내 경선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박승호 전 포항시장과 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가 연이어 김재원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당의 공천 배제(컷오프) 결정에 반발해 가처분 신청을 진행 중인 박승호 전 포항시장은 김재원 예비후보를 경북의 위기를 구할 유일한 적임자이자 최고의 전략가로 평가하며 지지 의사를 공식화했다.
박 전 시장은 김 후보와의 30년 각별한 인연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 1992년 경북도청 민방위국장으로 근무할 당시, 김 후보는 기획실 사무관으로 함께 손발을 맞췄던 동료였다"고 회고했다. 이어 김 후보의 강점으로 3선 국회의원, 청와대 정무수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당·정·청을 아우르는 탁월한 정치력과 경북도청 사무관 출신으로서 지닌 깊은 행정 전문성을 꼽았다.
아울러 포항 지역 핵심 시민단체인 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의장 모성은, 이하 범대본) 역시 3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경선 결승에 오른 김재원 예비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범대본 측은 "포항시민의 가장 큰 염원은 촉발 지진으로 빼앗긴 시민의 권익을 되돌려 받는 것"이라며, 김 후보가 내세운 지진 소송 지원 공약이 범대본의 설립 취지 및 목적과 정확히 부합하여 임시총회를 통해 선거 지원을 공식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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