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26일 오후 8시 43분 대구 동구 방촌동 조명 제조 공장서 화재 발생
_ 소방 당국, 장비 45대와 인력 137명 동원해 오후 9시 6분 대응 1단계 발령
_ 소방 관계자 "현재까지 인명 피해 없어… 연소 확대 막는 데 주력"
26일 오후 8시 43분께 대구 동구 방촌동의 한 조명자재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센 불길이 치솟고 있다.@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더피플매거진]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의 한 조명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관할 소방서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펼친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6일 오후 8시 43분경 동구 방촌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다급한 신고가 119 상황실로 들어왔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오후 8시 53분 동촌 선착대와 동부 현장 지휘대를 화재 현장에 차례로 투입했다.
이어 불길이 번지는 상황을 막기 위해 오후 9시 3분 신속기동팀을 출동시키고, 3분 뒤인 9시 6분을 기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당국은 최초 발화 지점을 조명 제조 공장 내부로 추정하며, 현재 화재 현장에 펌프차 등 소방 장비 45대와 진화 인력 137명을 진입시켜 불길을 잡고 있다. 아직까지 확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상태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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