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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영하 13도 ‘동장군’ 기승… 건조특보 속 “화재 각별 유의”

등록일 2026년02월09일 08시46분

_ 아침 최저 봉화 -13·대구 -6, 낮 기온 6~10도 회복

_ 대구·경산·포항 등 건조경보 발효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_ 미세먼지 좋음’, 동해안 파도 최고 4m시설물 관리 주의

 

8일 오후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는 가운데 소방헬기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뉴시스 8일 오후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는 가운데 소방헬기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뉴시스

 

[대구(경북)=더피플매거진] 월요일인 9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특히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강한 바람까지 예보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비상이 걸렸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겠으나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영하 5도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로는 봉화 -13고령 -12군위 -11안동 -10김천 -9상주 -8경주 -7대구 -6포항 -5도 등으로 평년(영하 10~영하 1)보다 낮겠다.

 

낮부터는 기온이 다소 올라 최고기온은 6도에서 10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낮 기온은 포항 10대구 9구미 8안동 7영주 6도 등이다.

 

현재 대구(군위 제외)와 경산, 영덕, 울진평지, 포항, 경주에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이며, 대구 군위군과 그 밖의 경북 전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한파특보도 유지 중이다. 경북 북동 산지에는 한파경보, 대구 군위군을 비롯해 청도, 고령, 상주, 문경, 예천, 안동, 영주, 의성, 청송, 영양평지, 봉화평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에서 1~3m, 먼바다에서는 2~4m로 높게 일겠다.

 

#대구날씨 #경북날씨 #한파특보 #건조경보 #화재예방 #더피플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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