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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경주 문무대왕면 야간 산불, 진화율 60%… 헬기 34대 투입

등록일 2026년02월08일 11시15분

_ 7일 밤 고속도로 터널 인근서 발화, 인명 피해 없어

_ 일출 맞춰 산림청·소방·군 등 공중 진화 자원 집중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산불 현장. @경북소방본부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산불 현장. @경북소방본부

 

[경주(경북)=더피플매거진] 7일 밤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8일 오전 현재 6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산림 당국은 날이 밝자 헬기 34대를 투입해 주불 진화에 나섰다.

 

8일 산림청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는 지난 7일 오후 940분경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792-358 일원, 경주포항고속도로 문무대왕2터널 인근 야산에서 발생했다.

 

당국은 "산불이 났다"는 행인의 신고를 접수한 직후 인력 85(소방 61, 경찰 4, 기타 20)과 장비 25대를 현장에 투입해 야간 진화 작업을 진행했다.

 

8일 오전 640분 산림청 상황실 기준 진화율은 60%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당국은 일출 시각인 오전 717분부터 헬기 34대를 순차적으로 투입하고 있다. 투입되는 헬기는 산림청 12소방 7(경북·대구·부산·울산 등) 지자체 임차 11(포항·구미·영천 등) 군부대 4대 등이다.

 

산림 당국은 헬기를 활용해 주불을 잡은 뒤 잔불 정리로 전환할 계획이다.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면적은 진화가 완료된 후 조사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경주산불 #문무대왕면 #산불진화 #산림청 #경북소방 #더피플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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