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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안동 '원팀'으로 뭉쳤다"... 제64회 경북도민체전, 4월 팡파르

등록일 2026년01월23일 09시28분

_ 예천군-안동시 공동 개최... 43일부터 4일간 12천여 명 열전

_ 경기장 정비에 25억 투입해 '손님맞이' 완료... 개회식은 도청 앞 광장서

_ 도민체전 시작으로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줄이어... "지역 경제 훈풍 기대

 

 

[예천(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예천군과 안동시가 공동 개최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안내 포스터. @예천군 예천군과 안동시가 공동 개최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안내 포스터. @예천군

예천군이 오는 4, 안동시와 손잡고 도내 최대 스포츠 축제인 '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두 지자체의 공동 개최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시·군 간 화합을 상징하는 모델이 될 전망이다.

 

예천군은 23,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설 정비와 안전 관리 등 막바지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4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열린다. 도내 22개 시·군에서 선수단 12천여 명이 참가해 30개 종목(시부 30, 군부 16)에서 기량을 겨룬다. 관람객을 포함하면 약 3만 명이 예천과 안동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개회식은 두 도시의 화합을 상징하는 장소인 경북도청 새마을광장(43)에서, 대미를 장식할 폐회식은 '양궁의 메카' 예천을 상징하는 예천진호국제양궁장(46)에서 각각 열린다.

 

예천군은 손님맞이를 위해 지난 2년간 총 25억 원의 예산을 투입, 체육 인프라를 대폭 정비했다. 예천스타디움, 축구장, 문화체육센터 등 주요 경기 시설의 보수를 오는 3월 말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행사인 만큼 '안전'에 방점을 찍었다. 군은 종합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3월 초 'D-30일 최종 준비 상황 보고회'를 열어 교통·의료·안전 대책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도민체전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민체전이 끝난 후에도 경북장애인체육대회 경북생활체육대축전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등 굵직한 체육 행사가 예천과 안동에서 연이어 개최되기 때문이다.

 

군은 선수단과 관광객의 지속적인 방문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대회는 안동시와의 공동 개최를 통해 경북의 화합을 이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전 공직자와 군민이 한마음으로 준비해 스포츠 중심도시 예천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민체육대회 #예천군 #안동시 #공동개최 #김학동 #더피플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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