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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읍민 6만 시대 기념 孝 한마당 큰잔치

등록일 2012년06월07일 21시51분

다사읍민 6만 시대 기념 孝 한마당 큰잔치
“어르신들~ 함께 어울려 식사하고 한마당 즐겨요~”

낮 기온이 30도를 넘나들어 여름같던 지난 7일, 세천교 아래에서 다사읍민 6만 시대를 기념하는 효 한마당 잔치가 10,000여명의 어르신들과 내빈들을 모시고 다사상인회 주최로 성대하게 열렸다.

햇볕을 피하는 천막과 교량아래 그늘진 자리에 길게 쭉 늘어선 테이블과 본무대가 차려져 있었고 이미 마을 어르신들과 내빈들, 음식과 행사진행을 돕는 새마을 부녀회원과 다사상인회원들이 자리를 꽉 메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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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다사상인회장은 “얼마 전 다사읍민이 6만을 넘기는 경사가 있었고, 오늘은 그 기념으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정성어린 점심과 흥겨운 놀이마당의 큰잔치를 마련했다. ‘인생은 하숙생’이란 말처럼 인생은 짧다. 우리네 인생사가 희노애락을 다 가지고 있는데 이곳에 오신 어르신들은 그 여정을 다 겪고 삶의 지혜를 가진 인생의 자랑스러운 대선배이다. 아무쪼록 어르신들의 지혜와 가르침을 본받고 동시에 바른 마음으로 공경하기를 바란다. 특히 오늘 이 행사를 준비하고 몸소 봉사활동을 하는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대회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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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오 군수와 이종진 국회의원은 “다사 6만 인구시대를 열면서 그 시작을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축제로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이 첫 잔치가 탄탄한 초석이 되어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다사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김문오 군수가 다사의 6만 번째 읍민이 된 강혜정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하고, 김진호 회장이 자전거를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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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는 떡, 고기, 전, 과일, 음료수가 푸짐하게 차려져 있었고 초록색 조끼를 입은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부족한 음식을 나르느라 바삐 오갔다. 이종진 국회의원, 김문오 군수, 배사돌 군의회의장, 정수헌·채명지 군의원 등 많은 내빈들은 어르신들의 테이블과 음식을 준비하는 곳을 찾아다니며 악수하고 반갑게 인사하니 모두들 환하게 웃었다. 휴먼시아 입주민은 변정자어르신은 “오늘 많은 노인들을 초청해 음식대접을 해주고 즐거운 볼거리도 풍성하니 고맙다. 지금은 실버시대라고 할 만큼 노인들이 많은데 우리를 홀대하지 않고 이처럼 존중해주니 더없이 기쁘다”며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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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가 끝나고 오후 공연에는 이대박 품바공연단의 축하공연과 화려한 밸리댄스 공연, 초대가수 배은희, 최영의 노래 공연이 이어졌다. 꽤 무더웠지만 어르신들은 함께 모여 먹거리, 볼거리를 즐기니 더없이 흥겨운 자리였고 행사를 준비한 사람들도 그동안의 수고가 보람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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