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 통합현장 훈련
「지하철 다사역 화재 대응 종합 훈련」실시
5월 3일 지하철 다사역에서 달성군청, 대구달서소방서 및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주관하는 「지하철 화재 대응 종합 현장 훈련」이 16개 기관단체, 학생 및 참관단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방화에 의한 열차내 화재발생의 가상 상황을 바탕으로 상황전파, 승객대피 유도, 자체 자위소방대 화재진화 및 인명구호의 초기대응과 화재확산에 의한 재난상황에서의 사상자 구조 및 화재진압, 시설물 복구 등 유관기관 간 통합 협력대응태세를 점검?평가하는 것으로, 각급 재난관리책임기관 간의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있었다.

훈련상황 시간대별 정리
오전 10시 다사역 대합실에서 방화용의자 2명이 게이트 통과를 시도하던 중 1명을 검거했으나 1명은 게이트를 통과해 승강장으로 이동했다.

2분 뒤 제 2068호 운행열차가 역 승강장에 도착과 동시에 방화용의자에 의한 열차 내 화재가 발생했다.

모니터를 통해 역승무원과 기관사가 상황을 인지하고 승객 대피를 유도하고, 하행선 열차는 다사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화재 현장에 소방대원, 경찰관, 한전 직원에 의한 현장지휘소가 설치되고 곧 인명구조 활동과 화재진압을 시작한다. 10분 경과 후 달성군 보건소, 병원 합동으로 응급의료소를 설치되고 구조 환자에 대한 1차 응급조치 및 병원 이송이 시작되었다.

어느새 화재진압이 마무리 되고 도시철도공사 가스안전공사에 의한 오염도 측정과 지하철 안전진단 및 긴급복구활동으로 55분간의 훈련 상황이 종료 되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최근 지구 기상이변에 따른 자연재난 발생과 중앙로 지하철 화재 참사의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에서 보듯이 평소 재난의 위험성과 대응요령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실제 재난 발생 시에 대비하여 주민대피, 피해복구 등 재난을 조기에 수습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는 실질적인 훈련이 된 것 같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