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초, 알뜰시장으로 살아있는 경제교육 실시
-‘나누고 생각하고 함께하는 알뜰시장’ 개최
대구화원초등학교(교장 이종원)는 지난 10월 13일(금), ‘나누고 생각하고 함께하는 알뜰시장’을 개최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살아있는 경제교육을 실제로 체험해보고 올바른 경제관념 및 건전한 소비 습관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가정·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실시되었으며 전교학생회의를 통해 결정된 곳에 수익금 전액을 기부함으로써 따뜻한 나눔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알뜰시장은 학급별 사전 교육에서부터 ‘나눔’의 의미를 부여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자질을 기르기 위한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위하여 학생들은 약 3주 전부터 집에서 쓰던 물건을 수집해 왔으며, 스스로 가격을 결정하고 이를 판매하는 과정을 거쳐보았다. 학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시장에서 형성되는 적절한 가격의 기준을 생각해보고 물건을 보러 온 주민들에게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며 판매 활동에 참가하면서 스스로 가게의 주인이 되어보기도 하였고, 직접 물건을 사러 다니며 똑똑한 소비자가 되어보기도 하였다.
알뜰시장에 참가한 학생들은 “즐겁게 알뜰시장도 하고 어려운 사람을 도와줄 수도 있어서 일석이조”라며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