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 8,630개소 의료기관·약국 등 비상진료
-추석 당일 10월 4일 동네의원 23개소 추가로 진료
대구시는 대구시의사회 등 의료관련단체의 협조로 추석 명절 연휴기간 중에 진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비상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예년과 달리 긴 추석 명절 연휴기간에 대비하여 관내 26개 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시설에서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실시하고, 응급실이 아니더라도 보건소를 비롯해 3,453개 당직의료기관과 5,177개 휴일지킴이 약국이 정상 운영된다. 또한 편의점 등 964개소의 의약품판매업소에서도 해열제 등 안전상비용 일반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지난 설날에 이어 이번 추석날에도 대구시의사회의 도움으로 추석 당일 10월 4일에 동네의원 23개소를 운영함으로써 추석날 진료하는 일반 의료기관이 없어 가벼운 질환에도 대형병원 응급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덜게 되었다.
연휴기간 진료 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 명단과 운영시간은 대구시(www.daegu.go.kr)와 구․군 및 응급의료정보센터(http://www.e-gen.or.kr)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와 달구벌 콜센터(국번없이 120)를 통해서도 안내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대구시는 시(보건건강과)와 구·군 보건소에 ‘비상진료·감염병 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연휴기간 시민 불편사항 민원안내,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하고, 권역응급의료센터(경북대학교병원)에 재난의료지원팀을 편성해 대형 재해 및 사고발생에 대비할 예정이다.
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