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소방서, 구지면 오설리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주택용 소화기 70개, 단독경보형감지기 140개 각 세대 보급·설치
-기초 건강 체크, 소·소·심 교육 실시
-명예소방관 위촉, 주민 자율안전관리 의식 고취
대구달성소방서(서장 남은석)는 지난 9월 5일,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구지면 오설리 마을에서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줄이고자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를 가졌다.
오설리 마을은 68세대 119명이 거주하고 있지만 관할센터인 구지119안전센터에서는 약 8.04km(13분), 달성소방서 본서와는 약 12km(21분) 떨어져 있어 화재 발생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응이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주민 30명과 소방공무원 16명, 달성119시민안전봉사단 10명, 관내 기관장 등 70여명이 참여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현판을 부착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 70개와 단독경보형감지기 140개를 각 세대 보급·설치했다.
또한 주민들의 혈압·혈당체크 등 기초 건강 체크와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방경조 오설리 마을이장 외 7명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해 주민 자율안전관리 의식 고취와 주민 자체 소방안전교육과 훈련을 주도하도록 했다.
남은석 서장은 “구지면 오설리에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 화재가 없는 안전마을이 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 드린다”며 “우리 달성소방서도 인명피해가 많은 주택화재의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0년부터 현재까지 달성소방서에서 지정한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구지면 오설리 마을을 포함해 총 18곳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