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빈면 새마을회 초복맞이 경로당 방문
-복달임 수박과 떡 전달
-수박 60통(100만원 상당)은 하산2리 김희숙 부녀회장이 기부
하빈면새마을회(협의회장 이재학, 부녀회장 박경화)는 12일 초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26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복달임 수박과 떡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김현태 하빈면장, 이해성 하빈농협장 등이 함께 했으며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경로당의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는 시간을 가졌다. 일상생활에 불편은 없는지 안부인사와 함께 무더운 여름건강관리를 당부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당초 하빈면새마을회는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삼계탕과 수박을 대접하는 ‘초복맞이 어르신 경로잔치’를 열 계획이었으나 AI 발생 여파로 삼계탕을 대신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복달임 수박과 떡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전달된 수박 60통(100만원 상당)은 하산2리 김희숙 부녀회장이 기부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재학 협의회장과 박경화 부녀회장은 “비록 넉넉한 양은 아니지만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앞으로도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