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의 밥상, 예술로 담은 마비정展”
-달성군, 25일, 26일 양일간 ‘마비정, 초봄, 맛 이야기’ 개최
-선착순 30명에게는 무료 식사권 제공
마비정 벽화마을에서 2월 25일, 26일 양일간 ‘마비정, 초봄, 맛이야기’가 개최된다.
‘마비정, 초봄, 맛이야기’는 마비정문화마을 조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마비정문화마을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는 문화마을사업으로 2016 문화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8년까지 문화특화마을로 조성되는 사업이다.
매년 2억원씩 총 6억원이 투입되어 마을의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8년까지 단계적인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봄을 맞이하는 첫 번째 행사로 마을에서 나는 재료를 가지고 주민이 손수 요리한 ‘100인의 밥상’과 마비정을 주제로 예술가와 함께하는 ‘예술로 담은 마비정展’이 펼쳐진다.
25일 낮 12시에 체험관에서 진행되는 ‘100인의 밥상’은 마을 주민이 직접 공수한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마비정의 맛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는 마을 주민 밥상에 올라가는 음식 레시피를 발굴, 기록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음식을 그대로 가지고 온 형태로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다.
특히 이날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에게는 무료 식사권을 제공하여 ‘100인의 밥상’ 맛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마을 내 식당에서도 봄나물을 활용한 특별 요리가 판매되어 ‘마비정, 초봄, 맛 이야기’를 접할 수 있게 된다.
‘예술로 담은 마비정展’은 1박2일 동안 예술가들이 마을에 머무르며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개인 가옥을 활용해 민박을 하거나 마당 캠프를 조성하여 공간에 대한 예술적 가능성을 탐사하게 된다. 또한 마비정을 바라보는 예술가들의 다양한 시각을 통해 주민과 함께 회화, 사진, 조형물, 드로잉퍼포먼스, 캘리, 난장퍼포먼스 등을 선보이게 된다. 민박과 캠핑의 콜라보 형식을 착안하여 일부 가옥 내 마당에서는 여러 장르의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막걸리파티, 시낭송, 음악 연주 등 사랑방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