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으로 화끈하게 2017새해를 맞이한다!”
-지난 8일, 두류야구장에서 제10회 전국새해알몸마라톤대회 열려
혹한의 추위를 알몸으로 이겨내는 열정의 마라토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제10회 전국새해알몸마라톤대회가 지난 1월 8일(일) 오전 9시 30분부터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새해 소망을 담아 한해를 힘차게 열자는 의미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9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했으며, 이날 오전 9시 30분 두류 야구장에서 개회식을 가지고 두류공원 주변 구간을 달렸다.
대구육상연맹의 주최‧주관, 대구광역시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2008년에 창설되어 올해 제10회를 맞이하게 됐다. 회를 거듭할수록 참가하는 동호인들이 늘어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5km, 10km 코스를 청년부, 장년부로 구분하여 진행되었으며, 여자는 자유복장, 남자는 상의를 반드시 벗고 참가했다.
대회 구간은 두류야구장을 출발해 2.28기념탑을 지나 두류공원 네거리~문화예술회관 입구~두리봉 삼거리~대성사 삼거리~두류테니스장 입구~구.아리랑호텔 네거리를 거쳐 2.28기념탑으로 돌아오는 5km 구간을 2바퀴 순환하는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