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형 공립 고교 선정기념
다사고 개교 35주년 총동창회 체육대회
명문고교 비상을 준비하는 다사고는 우리들의 영원한 뿌리...
전국에 흩어져 있는 다사고등학교 졸업 동문이 한자리에 모여 추억을 회상하고 모교 발전을 염원하며 함께 뛰고 달리는 시간 가져...
기숙형 공립고교 선정기념 개교 35주년 다사고등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가 지난 17일 10시에 모교 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다사고 총동창회에서 주관했으며 1회부터 12회까지 250여명의 동문과 그 가족들, 장성권 다사고 교장, 한임개 다사읍장, 손중헌 체육회장, 구자학 다사농협장, 김대성 시의원과 다사고 동문출신이 박정현 고령군의원, 김화덕 달서구의원, 정수헌채명지 달성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동문간 친목을 다진 알찬 하루를 보냈다.

정군표 총동창회장은 대회사에서 “지난 6월 지방선거를 통해 기초의원 4명을 배출시키는 인재산실의 요람인 다사고등학교가 개교 35주년을 맞이하여 기숙형 공립고교로 선정되어 명문학교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동문회는 늘 그래왔듯이 동문의 화합, 모교의 발전,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선후배, 동기간 몸과 몸을 부딪치고 부둥켜안으며 더욱더 진한 동문의 향수를 만끽하길 바란다.”며 말했다.
장성권 교장은 “개교 후 33회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지역과 국가에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는 다사고등학교 동창체육대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질서와 정직, 지성을 바탕으로 훌륭하게 이어온 전통의 다사고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격려사를 했다.
한편, 이날 정군표 총동창회장은 다사농협에서 쌀 15포대를 구입하여 지역 불우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한임개 다사읍장에게 전달했다.

지난대회 우승인 5회 동기회 우승기 반납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본 경기가 이어졌다.
기숙사 신축에 따라 조금 작아진 축구장에서 박진감 넘치는 축구경기가 펼쳐졌으며 한켠에선 공을 민머리로 받아내지만 남자들의 자존심 족구경기, 남여 동창 모두 함께 즐긴 전통 윷놀이, 열띤 응원속에 끝까지 함께 이어달린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등 기수별 대항 경기를 웃음과 함성이 넘치는 시간으로 가득했다.
1년만에 다시모여 동기간 우의를 다지고, 한잔의 술잔속에 선후배간 정을 나눠 소중한 동창회 체육대회가 즐겁고 유쾌하게 지나갔다.

한편 2009년 기숙형공립고교로 지정된 다사고등학교는 현재 기숙사 신축공사가 진행중이며 201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5개학급 185명이며 달성군 다사읍, 하빈면 지역우선전형 30%, 대구시와 고령군 다산면 일반전형 70%로 선발한다.
원수교부 및 접수는 12.6~12.9까지이며 서류합격과 면접을 통해 12.13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다사고 행정실 591-114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