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자 22만 군민의 힘! 피우자 달성 30만 시대!”
-『제21회 달성군민체육대회』, 달성종합스포츠파크에서 화려한 개막!
-21회 달성군민의 날 기념, 1만여 명 참여, 읍·면 명예 걸고 열띤 경쟁
-체육행사·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풍성’, 군민들 소통과 화합의 장 ‘듬뿍’
-부대행사 ‘제5회 달성군 행복 복지한마당’ 행사도 열려
달성군은 지난 10월 9일 달성종합스포츠파크에서 김문오 군수, 추경호 국회의원, 하용하 군의회의장 및 의원, 조성제·최재훈 시의원, 김수량 재경달성군향우회장 및 출향인사,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만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1회 달성군민체육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특히 올해 체육대회에는 달성군 명예군민인 송해 선생과 달성군 홍보대사인 방송인 크리스 존슨 씨가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는 달성군 생활체육회와 달성군 체육회가 통합한 원년에 치러진 대회로 ‘뭉치자 22만 군민의 힘!, 피우자 달성 30만 시대!’를 슬로건으로 하여 군민의 날 기념식, 축구와 줄다리기 등 24개 종목의 체육행사를 진행하고, 1만 5천여 명의 군민들이 참여하여 달성군민의 저력을 확인하고 달성군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식전 행사로 50사단 장병들의 무술시범으로 군민체육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체육행사는 24개의 종목이 달성종합스포츠파크의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곳곳에서 다채롭게 진행됐다. 구기 종목, 육상, 민속·화합경기, 읍·면 화합경기 등 24개 종목은 읍·면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됐고, 단체줄넘기, 피구 등 2개 종목은 초등학교 및 중학교 대항전으로 펼쳐졌다. 특히 올해는 3대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읍·면별 공굴리기 경기가 신설돼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씨름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큰 인기를 모았으며 여자씨름은 특별한 재미를 더해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팔씨름은 노익장을 과시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전통적 힘겨루기 경기인 줄다리기는 “영차, 영차” 소리를 내며 젖먹던 힘까지 멋진 승부를 펼쳤다. 윷놀이는 대형 윷을 던지며 “모야!, 윷이야!”를 외치며 환호성을 질렀다. 100m 육상경기는 치열한 승부욕을 내며 힘껏 걸음을 옮겼다. 특히,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아이들의 피구 경기 모습은 옛적 추억의 동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이외 경기에서도 선수들은 각 고장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식후행사로 전문 공연단과 50사단 태권도 시범단, 관내 초중학생 628명이 함께한 ‘22만 군민의 꿈을 키우는 아름다운 달성’이라는 주제공연이 펼쳐져 많은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부대행사로는 경기장 안에서 ‘제5회 달성군 행복 복지한마당’ 행사가 펼쳐졌으며, 다목적 체육관에서는 제5회 달성(향토, 전통) 음식 경연대회가 개최됐다. 특히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목판고인쇄체험, 우드버닝 체험관, 베트남문화체험관 등 행복 복지한마당 행사와 연계한 각종 체험관 등이 운영돼 전 군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김문오 군수는 “흥겨운 축제 한마당을 통해 군민 대화합을 이뤄내는 것이 군민체육대회의 존재 이유다. 한사람이 꿈을 꾸면 꿈으로 끝나지만, 모두 함께 꿈을 꾸면 현실이 된다”라며, “22만 군민 모두가 마음을 모으고 화합하여 우리 모두의 꿈을 이루자”라며 대회 소감을 밝혔다.
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