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동초, 기적의 북동 놀이터 개장
대구북동초등학교(교장 신숙자)는 학생들에게 하루 100분의 놀이 밥을 주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5일부터 『기적의 북동 놀이터』를 개장하여 학생 및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놀이가 밥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자기 주도성, 사회성, 인성, 체력, 심지어는 창의력(5대 역량 10대 가치)까지도 키울 수 있고, 학부모의 사교육비를 절감시킬 수 있으며, 놀이를 통한 실천적 인성교육이 학교폭력 예방에는 물론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기여한다고 한다. 이와 같은 놀이의 긍정적인 면을 교사, 학생, 학부모가 공감하여 방과 후에 학생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놀이터를 개장하게 되었다.
기적의 놀이터에 참여한 4학년 김수진 학생은 “평소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 어려움이 많았었는데, 놀이터에 참가하면서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서 참 좋아요.”라고 놀이터에 참여한 경험을 이야기하였다.
신숙자 교장은 “놀이터가 현재에는 교사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점차적으로 학부모가 운영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주어야겠고, 궁극적으로는 학생들이 스스로 친구들과 어울려 놀 수 있는 자립심, 주도성, 사회성 등을 키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