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학생과 함께하는 다문화교실
- Cross-Cultural Awareness Programme -
천내중학교(교장 김정걸)는 다문화 교육의 일환으로 10월 28일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수용하는 마음을 기르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계 시민의 인성을 기르고자 계명대와 함께 ‘외국인과 함께하는 다문화교실’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계명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터키 대학생 하바르와 필리핀 대학생 셰인이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수업을 하였다. 터키 대학생 하바르는 터키 문화를 소개하고 히잡, 이블 아이 등 소품을 보여 주었다. 전통댄스인 벨리댄스 추기, 전통 놀이인 손뼉치기를 학생들과 같이 체험해 보는 활동도 하였다. 필리핀 대학생 셰인은 필리핀 문화를 소개하고 전통의상 입어보기, 필리핀 돈 등 소품을 보여 주었다. 3학년 민지훈 학생은 “진짜 진주는 서로 긁으면 가루가 생긴다는 것이 신기했다. 평소 수업에서 이론으로만 듣던 것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니까 터키와 필리핀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고 문화를 더 알게 되어 뜻 깊었다”고 하였다. 2학년 김명재 학생은 “필리핀 의상을 입어보고 수업도 재미있었지만 다른 나라 문화를 잘 모르고 조금 경시했던 다른 나라 사람들을 이해하고 열린 마음을 가지고 존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김정걸 천내중 교장은 “다문화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아직은 미흡한 점이 있지만 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고 다문화에 대한 상호 존중과 관용의 정신을 길러야 할 것이다. 이러한 다문화·국제 이해 교육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세계 시민 의식을 함양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