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고 제9회 총동창회 체육대회
명문고교 비상을 준비하는 다사고는 우리들의 영원한 뿌리...
10월 27일, 상큼한 바람이 폐부를 깊숙이 찌리고, 푸른 하늘은 오늘이 만추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하는 일요일 아침에 제9회 다사고 총동창회 체육대회가 모교운동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장성권 다사고 교장, 김대성 시의원, 정수헌·채명지 군의원과 김삼섭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1회부터 12회까지 400여명의 동문과 그 가족 참여해 성대한 체육대회가 되었다. 특히, 올해는 재경동문회도 참석해 높아지는 다사고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김삼섭 총동창회장은 대회사에서 “앞선 선배들의 정열과 후배들의 애정으로 다듬어진 오늘 체육대회가 선후배 동문들의 축제의 한마당이 되어 훌륭한 동창회가 될 계기가 될 것이며, 지역 명문고로 나날이 발전해 가는 모교는 동문들의 큰 기쁨이다”라며 말했다.
장성권 교장은 “자율학교이자 기숙형 공립고등학교인 모교는 그동안 동문의 유무형의 지원 덕분으로 외부 환경부터 내부 시설까지 현대식으로 개선되었으며, 모교 후배들은 학력신장으로 보답하고 있다”며 격려사를 했다.
이어 김삼섭 총동창회장과 이수철 재경회장은 총동창회 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점심식사 후 족구, 축구, 2인3각, 단체줄넘기 등 운동장에서 모처럼 학창시절로 되돌아가 체육대회를 즐겼다. 이어 강당으로 이동해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도 있어 더욱 웃음꽃이 넘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