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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유럽 재정 악재로 하락세

등록일 2010년05월18일 11시01분

 국제유가, 유럽 재정 악재로 하락세 

국제유가가 유럽국가 재정위기 확산으로 인한 세계경기회복 및 석유수요 둔화 우려 등으로 일제히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유가는 전일(71.61달러)대비 배럴당 1.53(2.1%)달러 하락한 70.08달러에 거래 마감했다.

런던석유거래소(ICE)의 7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일 종가(77.93달러)보다 배럴당 2.83달러 내린 75.10달러를 기록했다.

두바이 현물유가는 전일(79.23달러)대비 배럴당 3.34달러 내려간 75.8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는 유럽국가의 재정위기 확산으로 세계경기회복이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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