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간부 수련회
지난 7월 22일, 다사고등학교 1,2학년 학급반장 및 전교학생회 임원, 왕선학사 자치위원 25명은 간부수련 체험활동을 다녀왔다. 서울대 투어와 국회의사당 관람 및 의정체험활동 등 하루 일정 프로그램이였다.
먼저 진행된 서울대 투어에서는 2명의 서울대 재학생 가이드 아래 서울대의 주요 캠퍼스를 둘러보고, 학생들과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고교 시절의 공부 방법에서부터 현재 대학생활에 관한 질문에 이르기까지 많은 질문이 오고 갔다. 현실적인 답변으로 많은 힘과 자극을 받은 좋은 시간이었다. 서울대학교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교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뒤 국회로 향했다.

국회 전시관을 둘러보고 국회의사당 회의장으로 들어가 2층 방청석에서 회의 진행과 좌석 배치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다사고 학생들, 특히 문과 학생들에게는 평소에 알 수 없었던 가치 있는 지식을 얻은 유용한 시간이었다. 일정의 마지막 순서로, 국회 의사당 내의 헌정 기념관에서 모의 의정체험을 했다. 어렵게만 느꼈던 입법에 관한 회의를 마치 실제인 것처럼 생생하게 직접 해봄으로서 거부감을 떨쳐낼 수 있었다. 나아가 간부 학생들은 교내 자치 법정 활동에 더욱 자신감 있고 바른 절차와 자세로 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학교를 이끄는 ‘간부’에서 더 나아가 나라를 이끄는 인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간부 수렴 체험활동을 계획하고 진행하신 남수현 선생님의 뜻이 잘 전달된 수련회였다.
학생기자 김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