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넣고 적게 먹자! 나트륨 줄이기
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지부(본부장 정순덕)는 4월 1일(월요일)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질병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게 넣고 적게 먹자! 나트륨 섭취 줄이기" 발대식을 갖고 전직원이 동참하기로 하였다.
오는 4월 8일 ~ 4월 12일 까지 청구네거리에서 고혈압예방 나트륨 줄이기 강조주간 가두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으로, 국이나 찌개, 면류 등 국물 요리가 나트륨 섭취의 주범
이라는 점을 알리고 국물 섭취를 줄이는 식습관을 확산하기 위한 것이며, 고혈압
예방과 관리, 심혈관 질환 예방과 관리, 건강생활 수칙 등 리플렛도 배부할 예정이다.
한국인의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2011년 기준으로 4천831㎎으로, 세계보건기구 권장 수준인 2천㎎의 두 배가 넘으며, 보건 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75%가 국물을 좋아하고 끼니마다 국물을 함께 먹는 식습관을 갖고 있다.
음식 종류별로 나트륨 섭취에 차지하는 비율은 국, 찌개, 면류 등 국물 요리가 30.7%로 가장 많고, 이어 부식류 25.9%, 김치류 23.0%, 간식류 8.9%, 밥류 6.0% 등의 순이다.
한국인은 짜게 먹지 않는 경우에도 나트륨 섭취량이 많은 편인데, 이는 국물을 선호
하는 식습관 탓이라면서 식단에서 국을 빼고 채소 반찬을 늘리거나, 국그릇 크기를 줄이고 건더기 위주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 고혈압에 대하여
-고혈압은 심장마비, 뇌졸중 및 신장장애의 위험을 증가시키며, 고혈압이 지속되면 심근이 비대해 지고 심장이 확대되어 심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고혈압은 예방과 지속 관리를 통해 위험도를 낮출 수 있는 질병이므로, 일부 선진국에서는 고혈압의 예방 및 고혈압의 치료를 통해 다른 심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의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성과를 얻은 바 있다.
- 고혈압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① 소금섭취량을 줄이고 ②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③ 알코올의 과다 섭취를 피하고 ④ 정기적인 신체활동을 하고
⑤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⑥ 담배 사용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