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매곡초, 학부모·지역주민의 평생교육 열기 후끈
- 우리 엄마도 학교에서 함께 배워요 -
대구매곡초등학교(교장 신호성)에서는 학부모와 지역사회주민들을 위한 "학교평생교육관"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10년에는 3월초 실시한 학부모 수요를 반영하여 4월 5일부터 1분기 강좌로 사물놀이, 자녀글쓰기, 요가, POP 글쓰기, 탁구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운영하고 있다. 5개 강좌의 수강생은 153명으로 학부모 및 지역사회 주민의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신설 된 자녀글쓰기는 학부모들이 배우는 즐거움과 동시에 내 자녀에게 가르쳐줄 수 있는 흐뭇함이 있어 1석 2조의 강좌로 호평을 받고 있다.
POP 글쓰기 는 꼼꼼한 기초 연습 및 제작과정부터 시작하여 자녀방 꾸미기, 가족 메모판, 환경판 등을 제작하여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게 될 뿐만 아니라 꾸준히 수강하여 자격증에도 도전해 볼 수 있어 인기강좌로 손꼽히고 있다. POP 글쓰기를 맡고 있는 윤경아 강사는 학부모님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알찬 수업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며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요가, 탁구는 기초동작부터 시작하여 수강생 한명 한명의 능력과 수준에 맞게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누어 시간대별로 운영함으로서 평생교육의 질적향상을 가져오고 있다.
탁구를 맡고 있는 최윤정 강사는 개인별·수준별 집중레슨시간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레슨이 끝나도 쉬는 시간 없이 땀흘리며 즐겁게 연습하시는 학부모님들의 모습에 덩달아 신나게 가르치게 된다고 하였다.

2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물놀이"강좌에 수강하고 있는 학부모들은 오전 시간 아이들을 등교시키고 무의미한 시간을 보냈었는데 이렇게 하나씩 장단을 익혀 악기를 연주하고 배우는 시간이 무척 즐겁고 보람있다며 꾸준히 배울 수 있도록 학교평생학습관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건의하기도 하였다.
매곡초 신호성 교장은 “평생교육을 통해 학부모와 지역사회주민이 학교와 더욱 가까워지고 깊은 신뢰를 구축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공동체 의식이 함양되도록 「학교평생학습관」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